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선발전 (문단 편집) ==== 2, 3위 결정전 ==== ||<-12> '''{{{#f1f1f1 2•3위 결정전[br](2014. 08. 27.)}}}''' || ||<-5> [[삼성 갤럭시 화이트|{{{-1 {{{#fff '''Samsung Galaxy White'''}}} }}}]] ||<|2> '''3''' ||<|2> 0 ||<-5> [[SK텔레콤 T1 K|{{{#fff '''SK Telecom T1 K'''}}}]] || || ○ || ○ || ○ || - || - || × || × || × || - || - || ||<-5> '''{{{#fff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fff 월드 챔피언십}}}]] 직행}}}''' ||<-2> '''{{{#f1f1f1 결과}}}''' ||<-5> '''{{{#000 선발전 결승 진출}}}''' || ||<-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width=25]]]] {{{#f1f1f1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f1f1f1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월드 챔피언십}}}]][br]LCK 2•3위 결정전 선발 라인업'''}}} || || [[삼성 갤럭시 화이트|[[파일:Samsung white.png|height=50]]]] ||<|2>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2015~2019).svg|height=30]] || [[SK텔레콤 T1 K|[[파일:SK Telecom T1 로고(2005~2019).svg|height=50]]]] || || [[삼성 갤럭시 화이트|{{{-2 {{{#fff '''Samsung Galaxy White'''}}} }}}]] || [[SK텔레콤 T1 K|{{{#e12239 '''SK Telecom T1 K'''}}}]] || || '''[[장형석|{{{#003279 장형석}}}]]'''[br](Looper) ||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height=30]] || '''[[정언영|{{{#fff 정언영}}}]]'''[br](Impact) || || '''[[최인규(1994)|{{{#003279 최인규}}}]]'''[br](Dandy)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height=30]] || '''[[배성웅|{{{#fff 배성웅}}}]]'''[br](Bengi) || || '''[[허원석|{{{#003279 허원석}}}]]'''[br](Pawn) ||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height=30]] || '''[[이상혁|{{{#fff 이상혁}}}]]'''[br](Faker) || || '''[[구승빈|{{{#003279 구승빈}}}]]'''[br](Imp)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height=30]] || '''[[채광진|{{{#fff 채광진}}}]]'''[br](Piglet) || || '''[[조세형(e스포츠)|{{{#003279 조세형}}}]]'''[br](Mata)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height=30]] || '''[[이정현(코치)|{{{#fff 이정현}}}]]'''[br](PoohManDu) ||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선발전/Example.jpg]] 2013 스프링부터 계속해서 다전제에서 맞붙어 오면서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두 팀이 롤드컵 직행이냐 아니냐를 놓고 또다시 격돌하게 되었다. 비록 최근 두 번의 롤챔스에서 삼성 화이트를 만나 모두 패하면서 기세나 폼이 창단 이후 최악으로 떨어졌긴 했지만 SKK가 롤드컵 2연패를 노려볼 만한 강팀이라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한창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었을 스프링 중에도 그들은 2014 올스타전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프로 수준의 넘을 수 없는 벽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그러나 삼성 화이트는 [[삼성 갤럭시 블루|이미 롤드컵에 직행한 형제팀]]과 함께 현 체제의 세계 투 탑으로까지 일컬어지며 스프링에서 가장 강력한 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KK가 NLB 결승에서 다시 각성한 모습을 보여줬어도 여전히 우세는 삼성 화이트로 점쳐지는 상황. 특히 SKK 바텀의 심각한 부진은 화이트의 정글 - 바텀 캐리 조합을 이겨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SKK에게 한 가지 위안점이라면 여전한 실력으로 팀을 캐리하는 미드와 NLB 결승에서 다시 조금씩 폼이 살아나는 것을 보여준 탑과 정글이다. 한 때 가장 단단한 탑솔러라는 별칭을 가졌던 임팩트가 루퍼를 상대로 자신의 우위를 재증명할 수 있을지, 현재 카카오와 더불어 강력한 세체정 후보로 꼽히는 댄디를 상대로 벵기가 얼마나 멋진 활약을 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지가 관건. 물론 삼성 화이트는 최근 두 번의 롤챔스와 마스터즈에서의 우위를 통해 이제 더 이상 '라이벌 관계'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피글렛과 푸만두는 사실상 바텀이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는 현재 시점의 SKK에게는 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롤드컵 전의 마지막 기회가 아닌가 싶다. 공교롭게도 지금의 이 순위 결정전은 2013 - 2014 윈터 결승의 상황과 묘하게 닮아 있다. 당시 왕조 칭호와 함께 정상에 군림했던 SKK를 결승에서 만나 도전한 팀이 오존. 물론 그 때도 SKK가 압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오존은 '그래도 그나마 SKK를 꺾을 팀이 있다면 오존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했던 팀이었다. 반년이 지나 상황은 반대가 되어 정상에 위치해 있는 삼성 왕조를 꺾을 팀이 있다면 그래도 SKK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구도가 잡혀 있다. 이 경기가 더욱 중요해 진 것은 팬들 사이에 만연해있던 '그래도 블루, 화이트, SKK가 가겠지'라는 인식이 깨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NLB 4강까지만 해도 페이커와 탑승객 4인으로 불릴 정도로 SKK의 폼이 너무 좋지 못해서 화이트 - KTA를 예상하다가 NLB 우승 덕에 다시 평가가 뒤집어졌던 것 역시 재평가의 롤판이다.] 당장 서머 결승전 전까지만 해도 대항마는커녕 블루 2연 우승의 제물 정도로나 생각했던 KTA가 서머를 제패하면서 롤드컵까지 접수할 기세를 타기 시작해서 비록 KTA가 올라온다는 보장은 없다 해도 그런 KTA를 꺾고 올라오는 팀들이라면 분명 만만찮은 전력을 뿜어낼 게 뻔하므로 자칫 여기서 미끄러지면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